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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요일 아침 두부봉과 쌈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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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일찍 자서 새벽에 잠깐 깼지만 마사지 받고 다시 잤거든요. 오늘은 6시대 눈이 떴졌답니다. 더 잔것같아서 좋아요. 일어나기가 싫더라고요. 하지만  일어나서 할 거하고 아침할 시간이 다되서 홈트는 2개밖에 못했네요.

걱정했던건 100g 늘어난 걸로 다행히 막았네요. 오늘 뭘 먹냐에 따라서 늘거나 줄겠죠? 오늘도 아침을 잘 먹고 저녁은 좀 조절을 해야 할까봐요.

 

그래서 아침 샐러드 준비하는데 아무래도 야채도 조금 더 했던 거 같고 특히 어머니가 딸기를 4개를 씻어 줘서 과일이 엄청 많이 샐러드가 됐네요. 어제 새로 산 파인애플 드레싱(무가당)를 뿌리고 어머니랑 나눠 먹었어요.

그리고 어머니는 속이 안 좋다고 하시더라고요. 샐러드만 드시고 안 드신다는 걸 우리 어머니는 원래 밥이 들어가야지 속이 좀 편한 스타일이거든요. 제가 막 설득해서 집에 누룽지가 많아서 누룽지 끓여드시라고 하고 전 잡곡밥 데워서 상차림 시작.

어제 돼지고기 수육 먹었으니 쌈 채소가 많이 남았거든요. 그래서 쌈 채소 먹을려고 하다보니 단백질이 없었는 거 같아서 두부봉 3분의 1 남은 거 그냥 구워서 차렸더니 또 푸짐한 한상이 됐네요. 어제랑 비슷한데 고기 대신 두부봉이 있어요. 두릅과 초장(+와사비) 미나리 나물과 가지볶음 여러 가지를 다 차리니 아침상으로 좀 거하게 많이 나왔죠?

전 쌈 먹을 때 꼭 생마늘을 넣거든요. 고기나 단백질이 없으면 좀 과한데 두부봉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 

 평소와 비슷한 밥양이었어도 쌈으로 먹었더니 훨씬 든든했어요😁

 

오늘은 동작수업도 있고 백화점 가서 사올 것도 있는데 아침 컨디션이면 가능할 거 같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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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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